사진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셀카봉을 들고 열심히 찍은 사진으로
사진첩을 만들어서 재미있다
여행 일정에 따라 편집해서 기억이 새롭다
나만 갖고 있는 화보집을 하나 얻은 기분이다

인터넷 검색으로 "찍스"라는 트루포토북 제작업체를 찾게되어 추억을 책으로 만들게 되었는데요.

추석기간에 주문했기에 배송기간이 오래걸릴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배송되어서 저는 놀랐네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아무리 그래도 사진이 잘 나올까?? 고민했는데 다행이도 화질이 엄청 좋게 나와서 두번놀랐어요 ㅎㅎ

이렇게 "찍스"를 통해서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게 되었고, 가족 모두 좋아해서 많이 행복하네요.

다음에도 추억을 만들땐 "찍스"이용해야겠어요.

좋은책 만들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중국까지 비행기 타고 제남에서 6시간 신향이라는 곳까지 이동했습니다
가면서 황하도 보고 옥수수밭을 지나 밤 늦게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천계산, 귀진암에 유리잔도 등
통천협과 팔천협의 모습
도화곡의 전설과 함께하는 트래킹
모든 것이 사진첩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보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다시 한번 여행을 즐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진 예쁘게 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

앨범을 받아보니 상상 그 이상이네요.
여행 할때는 사진찍느라고 정신이 없었는데
앨범을 들추면서 다시 한 번 태항산을 여행합니다.
샐카로 찍은 사진은 폰에서 그냥 잠자고 있는데
앨범은 내 곁에서 태항산과 얘기하게 하네요.

1권 무료 이벤트로 첫 주문했어요.

생각했던것 보다 고퀄리티에 놀랐습니다.

선명하게 출력되었어요. 편집기능 편리하구요.

다음에 주문할 때는 여백없이 풀커버로 주문하려고 합니다.

부모님이 좋아하세요. ^^

스마트 폰이 생기고 사진을 찍기 쉬워졌습니다그런데 찍기만 하고 남는 것이 별로 없고 잘 보지도 않게 됩니다
친구들에게 찍은 사진을 보내주면 그 뿐입니다
함께 여행을 갔던 친구들의 모습을 사진첩으로 남기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새록새록 여행의 기억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