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가족앨범이 없다는 게 내내 맘에 걸렸거든요
사실 가족행사 때마다 가족들의 사진을 찍어 놓고, 단톡방에 올려 놓기만 해서
그걸 언젠가는 한 번 정리해야지. 앨범으로 만들어야지 숙제처럼 가슴에 품고 있던 터에
결심한 바를 행동으로 옮겼죠~
찍스를 멀리한 지 어언 5년여의 시간이 흘러 버려서
편집하던 기술을 모두 잊어 버려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프로만들기를 따라 해야겠다 싶어서 기본틀은 그걸 이용하고
부족한 부분은 사진첩을 첨가해가면 만들어 나갔어요~
가족앨범이다보니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큰 사이즈로 만들어 봤는데
와우~퀼리티, 품격 다 갖춘
가족작품집이 되었네요~
넘 만족스러워서 누구에게든 자랑하고 싶어요
왜 찍스를 잊고 살았나 후회될만큼,
찍스도 모든 기술력이 업그레이드된 것 같습니다~
혹시 막막하실 땐,
프로의 만들기를 따라해 보실 거를 권해 드려요`

처음으로 포토북 만들어봤는데 너무 예뻐서 만족합니다
종종 이용할께요😊

중간에 사진이 인쇄되다 말았어요 ㅠㅠ
이거 어트케 해야 할까요…
인쇄 되다 말았습니다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인화하는 것보다 확실히 포토북이 편하네여.
주기적으로 만들어야겠어여.
모두 만족 입니다^^

선물용으로 정성껏 준비해서 드렸습니다
너무좋아하셔서 어깨가 으쓱해졌습니다

아주~~~마음에 들어요
속지까지 끼어주는 센스에 대만족입니다♡♡

맘에들어서 또주문합니다.
사진도 선명하고 넘이뻐요
글씨는 생각보다 촌스러워서 당황했지만여..ㅋㅋㅋ